전체 글 (333) 썸네일형 리스트형 n번방 방지법 ? A law to prevent nth room? n번 방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에 n번방 방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기존 법을 조금 더 엄격하게 하는데 개인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는 부분이 클 것이다. 자기 사업 이득에 방해가 되니 저렇게 한 거긴 하겠지만, 인터넷 기업들이 이런 이유를 들어 반대의견을 내긴 했다. 근데, 이 법이 외국 기업에 대해 제재할 방도가 없는지라 국내 업체에 대한 역차별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기존에도 있었던 사이버 망명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 망명이란게 다른 거 있나 국내 업체에서 만든 거 안 쓰고 외국에서 만든 거 써서 자신의 자유를 지키겠다는 거 아니겠나? 여기서 법이란 걸 생각해보면, 법이란게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걸 목적으로 만든 거.. 마츠오카 스즈 松岡すず Suzu Matsuoka 생년월일 : 1995년 8월 11일 키 : 160 cm 사이즈 : 85 - 58 - 89 슬랜더한 회사원 이미지의 배우이다. 그렇다고 아주 슬랜더는 아니고 어느 정도는 하체 같은 부분에 볼륨이 있어보인다. 이번엔 이 배우로 한자공부해보자. 松 소나무 : 송 まつ : しょう 부수 : 木 / 나무 : 목 / き·こ : ぼく·もく 마츠모토 나미 松本菜美 에서 나온 한자이다. 소나무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음은 송이다. 부수는 나무 : 목이다. まつ (마츠)는 소나무의 뜻을 가진듯하여 しょう(쇼, 장음)이 이 한자의 음이다. 키보드 한자 표기 순서 송 -> 한자 -> 3번 岡 산등성이 : 강 おか : こう 부수 : 山 / 메 : 산 / やま : さん 하라 카논/타카.. 코사카 노아 香坂のあ Noa Kosaka 생년월일 : 1995년 1월 30일 키 : 163 cm 사이즈 : 90 - 61 - 88 신인 치고는 나이가 좀 있는 배우이다. 피부는 희고 몸은 육덕진 편이다. 성숙한 분위기와 풋풋함이 동시에 묻어나오는 배우로 보인다. 이번엔 이 배우로 한자공부해보자. 香 향기 : 향 か·かおり·かおる : こう·きょう 부수 : 자기자신 사와하라 유카 沢原佑香 에서 온 한자이다. 향기의 의미를 가진 향이란 음을 가진 한자이다. 부수는 자기자신이다. か(카)·かおり(카오리)·かおる(카오루) 이게 향기와 관련된 단어인 모양이다. こう(코, 장음) ·きょう(쿄, 장음) 이 이 한자의 음이다. 키보드 한자 입력 순서 향 -> 한자 -> 3번 坂 고개 : 판 さか : はん 부수 : .. 코가 미나미 古賀みなみ Minami Koga 생년월일 : 2000년 3월 30일 키 : 150 cm 사이즈 : 90 - 60 - 90 아담하고 통통한 배우이다. 키가 작아서 그런지 실제로 보면 푹신푹신하니 안아주고 싶을 것 같다. 피부까지 희니 보기도 좋은 편이고 말이다. 이번엔 이 배우로 한자공부해보자. 古 옛 : 고 いにしえ·ふるい·ふるす : こ 부수 : 口 / 입 : 구 / くち : く·こう 옛날이란 뜻을 가진 한자이며, 음은 고이다. 부수는 입 : 구 이다. いにしえ(이니시에)·ふるい(후루이)·ふるす(후루스) 가 옛날과 관련된 의미로 보이며, こ(코)가 이 한자의 음이다. 키보드 한자 표기 순서 고 -> 한자 -> 4번 賀 축하하다, 위로하다 : 하 のり、よし、より、か : か 부수 : 貝 / 조개 : .. 부족한 점을 면죄부로 삼는 자 People who consider their lacks as indulgences 일을 하면서나 매체를 통해 사람을 보면서 뭔가를 모르거나 못했을 때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면죄부로 삼아 자신의 실책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시키려는 경우가 많다. 이게 참으로 그 사람의 부족한 점 때문에 아얘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면 모르겠는데, 통상적으로 자기가 조금만 신경쓰면 알게되거나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해당 해프닝의 당사자나 보는 사람의 눈을 찌푸리게 한다. 대체로 시키는 사람이나 물어보는 사람의 요구나 의문 사항에 대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나 대답하는 사람이 충분히 실행이나 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서 시키거나 물어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저런 적이 있거나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저게 심한 인간들이 있다. 이 사람들의 이런 심리가 왜 생기는지 필자는 두 가지로 나눠서.. 텃세에 대해서 About being territorial 사람이든 조직이든 새로운 것에 대한 경계는 항상있다. 뭔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뭔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조직에게 득을 줄 지 실을 줄 지 확신이 없다. 혹시 실을 주다못해 존재의 위협을 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사람 관계에서 이런 상황이 있을 때 새로운 인간이 뭐하는 인간이고 믿을 수 있는 놈인지 모르니까 경계를 하게 된다. 경계를 하는 언행에서 기존에 조직에 있던 인원과 새로운 자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기존의 인원들은 자기와 조직을 지키기 위한 본능이 발현된 것인데, 새로운 자는 이것을 텃세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게 기존 인원들의 과도한 반응에서 온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자의 피해의식에서 비롯됐을 수도 있다. 텃세라는 단어가 먼저 온 자가 나중에 들어온자를 ..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라... Saying every person is not perfect... 자기가 잘못을 했거나 지지한 사람이 잘못했을 때 변호하는 말로 모든 사람이 완벽하지 않다는 얘기를 종종하는 걸 듣는다. 이게 가끔 작은 실수하는 정도에서면 그런 얘기가 납득이 가지만, 큰 잘못을 했음에도 이런 얘기로 슬그머니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이 괘씸하게 생각하는데,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란 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선 해당 문장의 키워드는 완벽이므로, 완벽의 기준부터 생각해보도록 하자. 완벽을 지적할 것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완벽하다고 하는 것에 다른 사람은 지적 거리를 찾기 때문에 기준부터가 고무줄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고무줄 같은 단어를 완화시키려면 일단, 이 단어를 쓰는 인간이 일관성 있는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 할 것인데,.. 호구에 대한 생각 Thinking about pushover 살면서 작은 속임수에 넘어가거나 손해보는 일이 있다. 이런 것들은 타격이 크지 않으며 짜증만 날 뿐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독 사기를 잘 당하거나 손해를 많이 보는 부류들이 있다. 사기 혹은 손해보는 빈도가 높고, 같은 상황에서 손해를 많이 보는 부류들 말이다. 이런 부류들을 소위 '호구'라고 한다. 이번엔 호구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호구가 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주도적이지 못한 점이 크다. 주도적이라는 것은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고, 자신감은 지식이나 가치관 같은 근거가 있어야 진정으로 발휘될 수 있다. 근거가 빈약하니 자신감을 발휘하기 힘들고 주도적이지 못한 것이다. 결국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고 본다. 자신감은 앞에서 얘기했듯이 탄탄한 지식과 가치관에서 나온다고..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