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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선호하는 여자의 몸 스타일 Favorite body style of female

  본 필자는 남자인지라 아무래도 이성인 여자에 관심이 있다.

  인간이기 때문에 생식으로 자손을 낳아

  DNA를 전파하여 종족 보존을 위한 메카니즘 때문일 것이다.

  자기 DNA를 잘 전파하려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같이 DNA를 조합하고자하는 대상을 잘 선별해야 할 것이고,

  그려려면 여자는 이성인 남자, 남자는 여자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람이 이성을 볼 때, 여러가지를 보겠지만,

  가장 처음보는 부분은 눈에 보이는 외모일 수 밖에 없다.

  목소리나 글로도 판단할 수 있지만,

  이것들은 실체에서 나오는 표현이지, 실체는 아닌지라,

  실체인 사람의 몸이 처음 보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사람이 불변의 존재는 아니며,

  물리학 법칙이 적용되는 세계에 사는 존재라,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몸에 축적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 몸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타당한 행동일 것이다.

 

  처음에 보는 요소라는 것은

  선택의 첫 관문이기 때문에,

  외모에서 최소 조건에 충족되지 않으면,

  통상적으로 선택에서 탈락이 된다.

  월드컵도 예선을 치르고 통과해야

  본선에서 가서 경기를 할 수 있고,

  취업도 서류전형에 통과를 해야

  면접에서 자신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과 같다.

  물론 회사에서 특별하게 첫 관문없이

  다음단계로 가는 길이 있는 것 처럼

  외모 또한 그런게 있긴하다.

  그런 특별한 케이스는 비중이 적고,

  이것 또한 최소 요건은 있다.

  상황에 따라 최소 요건이 좀 변하는 거지,

  어떠한 상황이든 최소 요건은 따진다는 게 요지다.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여자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여자의 몸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의 몸에도 많은 부분이 있기도 하고

  옷을 입고 돌아다녀 모든 부분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특정 몇 부분을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크게 나누면 얼굴과 몸매로 나눌 수 있겠다.

 

  사람을 판별할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얼굴일 것이다.

  얼굴에 사람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얼굴 생김새가 최소 요건이 충족되어야

  좋아할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최소 요건은 개인 별로 다르기 때문에

  개론적인 부분 정도로 서술하고 넘어가겠다.

 

  몸매부분은 여러 부위가 있어서

  환경이나 세월의 흐름, 개인적 식견 등에 따라 취향을 탄다고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도 소위 말하는 급식충 시절에는

  얼굴이나 가슴 위주로 여자의 몸을 판단했다.

  이게 나이가 먹어갈수록 엉덩이와 하체부분에 비중이 커졌다.

  통상적으로 남자들의 테크트리가 이러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크기는 취향을 타는 것 같다.

 

  급식충 시절에는 얼굴 예쁘고 가슴 큰 몸을 좋아했다.

  남자와 다른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생기는 호기심과

  해당 부위가 가지고 있는 느낌,

  그걸 가지고 할 수 있는 행위를 생각하면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

 

  

[[ 위 사진은 Gabbie Carter란 배우로 슬림한 몸매에도 상당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

 

  나이가 들면서 여성 하체를 보는 비중이 늘었던 거 같다.

  일단 디테일은 신경쓰지 않고

  큰 엉덩이와 굵은 허벅지를 가진 큰 하체를 선호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취향이 조금씩은 변해갔지만,

  선호 범위는 튼실한 하체를 베이스는 같다.

  운동하면서 생긴 관점에 따라

  몸 전체 밸런스, 몸의 각잡힘 같은

  근육 형성 부분같은 디테일에서 조금씩 변해갔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근육녀라고 하는 부류도 가끔 끌리기도 한다.

  근육이 어느 정도 있으면, 지방이 쌓였을 때 탄력이 좋기도 해서

  필자 입장에선 아주 매력도가 높은 몸이다.

  즉, 척추 주변과 복부가 어느 정도 탄탄한 느낌에

  각잡힌 허벅지, 힙업으로 탱탱한 엉덩이에 상당한 매력을 느낀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와 탱탱한 엉덩이는

  소위 말하는 '코박죽'의 충동을 자아낸다.

 

[[ 코박죽 시전이 끌리는 엉덩이 ]]

사진의 배우 : Mia Melano

 

  

코어와 하체에 치중된 필자의 관점에서

  가슴 크기와 피부색은 더 이상 중요한 요소가 아니게 된다.

  가녀린 상체에 튼튼한 하체,

  과장하면 켄타우로스같은 몸에도 강한 끌림이 생길 정도이다.

  그래도 가슴이 좀 있으면 더 낫기는 한 거 같다.

  너무 크지 않은 한 손으로 만질 정도보다 조금 더 큰 정도면 괜찮은 거 같다.

  그래서 가슴 측면은 크기보다 좋은 모양을 추구한다.

  좋은 모양이라고 하면,

  정면에서 봤을 때, 물방울 모양 비슷한 형태,

  측면에서는 살짝 로켓 느낌의 탄력있어 보이는 것이다.

 

  필자가 심심해서 이런 글을 한 번 끄적여봤다.

 

  필자의 스타일 요약

 

  가슴 : 

1. 모양 - 정면, 물방울 모양, 측면, 로켓 느낌의 탄력있는 느낌

          2. 크기 - 한 손에 만질 정도보다 조금 더 큰 정도

 

  몸매 : 

1. 힙업된 큰 엉덩이

          2. 근육에 지방 살짝 덮힌 탄력있고 튼튼한 허벅지

          3. 탄탄한 코어 근육

             ( 척추 근육 살짝 보임, 복근의 흔적이 살짝 보임 - 11자까지 아니어도 됨)

          4. 1,3 의 결과로 상체와 엉덩이의 분리된 느낌과 비너스 보조개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