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몸매를 볼 때 여러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날씬한 사람도 있고, 살이 찐 사람, 근육질 등으로 말이다.
그런 얘기 듣기 싫다고 나누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지만,
세상의 사물, 개념, 현상등을 분류하고 해석하는
사람이란 존재의 특징을 없애라는 말과 같다.
여튼, 여자 몸매 중에서 조금 애매한 부분이 육덕과 뚱뚱이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 말들도 많고 기준들도 많은 것 같다.
필자가 생각하는 육덕과 뚱뚱의 기준은 비율인 것 같다.
특히,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이 핵심이라 볼 수 있다.
보통 엉덩이 둘레에 70 퍼센트 이하 수치가 허리 둘레인 게
매력적이라고 보는 학자의 의견이 있다.
예를 들어 엉덩이가 40인치이면,
허리둘레가 28인치 이하이면 매력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 육덕진 여자 1 ]]
[[ 육덕진 여자 2 ]]
위 여자들의 사진만 봐도 엉덩이 둘레와 허벅지는 두텁지만
그에 비해 허리가 가늘어서 육덕이라고 볼 수 있다.
또 가슴이 어느 정도 있는 것도 육덕의 한 조건이라 할 수 있지만,
몸 전체의 비율을 보면 엉덩이 허벅지와 허리의 비율이 핵심인 것이 맞다고 본다.
[[ 뚱뚱한 여자 ]]
위 사진의 여자는 육덕지다고 보기는 힘들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허리둘레가 굉장히 굵기 때문이다.
물론 하체와 엉덩이가 크긴하지만,
비율로 따졌을때 위의 육덕녀들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육덕지다 뚱뚱하다라는 단어들은
숫자같이 명확한 표현으로 정의된 것들이 아니라
경계가 흐릿한 편이라 범위를 명확히 정할 수 없어
이 두 단어가 애매할 정도의 몸매들이 있다.
이런 몸매들은 얼굴 생김새나, 피부 탄력 이런 요소들이
이 두 표현 중 결정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육덕 뚱뚱이 애매할 때,
피부 탄력이 높고, 수분 감이 있거나
얼굴 생김새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면,
육덕이라 평을 받으며,
반대의 경우는 뚱뚱이라 평을 받을 것이다.
요약하면, 육덕의 기준은
몸이 크거나 살집이 좀 있는데,
큰 엉덩이와 허벅지, 탄력있는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이런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요소들은 충분히 운동으로 만들 수 있는 조건들이다.
골반 크기는 타고나도 엉덩이 힙업이나 허벅지 근육은 충분히 키울 수 있고,
근육이 있으면, 피부의 탄력도 만들 수 있다.
즉, 육덕진 몸은 노력으로 가능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운동해서 뚱뚱에서 육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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