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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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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하라 카나에 川原かなえ Kanae Kawahara ​ 생년월일 : 1994 년 11월 30일 키 : 156 cm 사이즈 : 95 - 63 -110 ​ 요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배우인 듯하다. 오늘도 그녀의 작품을 감상하고 왔다. 뱃살은 있지만, 무지막지한 하체에 비하면 애교뱃살이라 볼 수 있겠다. 같은 뱃살이라도 하체나 엉덩이와의 비율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 그래서 오늘 AV 한자교실의 첫 주인공으로 채택되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이 성을 앞에 쓰며, 제목의 영문 이름은 성을 뒤에썼음을 밝힌다. ​ 이름은 일본 히라가나로 되어있으므로, 성에 있는 한자를 중점적으로 보겠다. ​ ​ 川 내 : 천 かわ : せん ​ 부수 : 川 / 내:천 / かわ : せん ​ 처음 글자는 위와 같이 내:천 이란 한자로, 뜻이 내이고, 음이 천이다. '내'라는..
유리수의 n 진법 체계 n-ary numeration system of rational number 이전 포스트에 정수에 대한 n 진법을 했고, 이번엔 유리수에 대한 n 진법에 대해 얘기하겠다. 유리수를 R = N + a ( N을 정수, 0=
정수의 n진법 체계 n-ary numeration system of integer 흔히, 십진법이니, 이진법이니 하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십진법은 0에서 십 이전의 자연수까지 고유의 기호를 쓰다가 십이 되면 기존 기호의 조합으로 수를 넣을 칸을 한 칸 더 만드는 식이고, 이진법은 0에서 이 이전의 자연수까지 고유의 기호를 쓰다가 이가 되면 십진법과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십진법 0 1 2 3 4 5 6 7 8 9 이렇게 고유의 기호를 만들고 9 다음의 수를 한 칸에서 한 칸 더한 두 칸을 넣어서 1과 0의 조합으로 10을 만들어 주는 식이다. 이진법 0 1 1 다음의 수는 10이 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진법을 따졌을 때 일진법은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 일진법에 해당하는 단항 기수법이 있긴하다. 그런건 기호의 조합이 아니라 작대기만 긋는 행위라 앞의 ..
(a+b)^n 덧셈 법칙을 보면, a(b+c) = (b+c)a = ab+ac 이다. 이 결과를 확장해서 (a+b)(c+d)를 보자. (a+b)(c+d)=(a+b)c+(a+b)d =ac+bc+ad+bd 가 된다. 각 괄호의 인자 중 하나 씩 골라서 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ac는 앞의 괄호 a와 뒤의 괄호 c를, bc는 앞의 괄호 b와 뒤의 괄호 c를, ad는 앞의 괄호 a와 뒤의 괄호 d를, bd는 앞의 괄호 b와 뒤의 괄호 d를 곱했다. X={ a, b }, Y={ c, d } 일 때, S={ xy ㅣ x ∈ X ∧ y ∈ Y } 를 만들어 X 원소의 합과 Y 원소의 합을 곱할 때, S 원소의 합이 된다는 식으로 표현 할 수 있겠다. (a+b)(c+d)(p+q) 를 보자. (a+b)(c+d)p + (a+b)(c+..
0^0=? , 0!=? 지난 번에 함수 개수 거듭제곱를 다루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두 포스트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보충해서 다루고자 한다. 임의의 실수 a에 대해서 a^0=1 이고, 또, 임의의 실수 x, y 에 대해, 01*a=a 이고, a를 곱할수록 수가 커진다. 임의의 실수 r까지 확장해서, a^r 에 r을 보면, r이 클수록 커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a^x < a^y 임을 알 수 있다. a=1 일 때는 x, y 하고 관계없이 1로 일정하다. a1 일 때, x < y < 0 < z < w 이면, r^x < r^y < 1 < r^z < r^w 이런 식으로 된다. 그런데, 그 임의의 실수에 0이 포함될 수 있을까? 임의의 실수 a에 a*0=0 이고, 0까지 포함하면, 0*0=0 이게 되면, 0을 계속 곱하면 0..
얼마나 많은 함수를 만들 수 있는가? How many functions can we make? 이전 포스트에서 함수에 대해서 설명했다. 다시 상기하면, 정의역이 되는 집합이 있고 대응시킬 집합인 공역이 있다. 그 집합의 모든 원소들이 대응되며, 각 원소는 단 하나의 공역의 원소에 대응되어야 한다. 정의역, 공역이 아래와 같이 있을 때, f A B a x b y c z d 만들어 낼 수 있는 함수는 몇 개가 있을까? 우선, a는 x,y,z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나머지 b, c, d 도 마찬가지이다. a에 대응되던 원소에 다른 원소가 대응되어도 함수가 되기 때문이다. 정의역인 A의 원소가 공역인 B의 원소에 하나만 가면 된다. 그러니까 A의 각 원소는 고를 수 있는 경우가 3 가지 인 것이다. 4개 원소가 동시에 대응되어야 함수가 되므로, 정의역에 대응되는 공역의 순서 조합을 ( p, q, r,..
멱집합과 실수와 자연수 집합의 크기 관계 Power set and relationship between magnitude of real number and of natural number 이전 포스트에서 무한의 크기를 알아봤는데, 실수와 자연수 집합 크기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글을 쓴다. 이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서 멱집합( Power set )을 이용한다. 그래서 멱집합에 대해 먼저 얘기해보겠다. 집합 A가 있다고 하자. 그러면, A의 부분집합이 있을건데, 집합 A의 부분집합을 모아놓은 집합이 멱집합이다. 부분집합의 수는 해당 집합의 멱집합의 크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멱집합의 크기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 이걸 얘기하기 전에 함수관계 수를 얘기하도록 하겠다. f : A -> B 가 있으면, A와 B의 연결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A에 있는 원소 a가 B에 있는 원소 아무 곳에나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 대한 수는 B의 크기와 같을 것이다. A의 다른 원소들도 ..
무한의 크기 Magnitude of Infinity 이전 포스트에서 무한에 대해 얘기했었다. 대표적인 무한 집합으로 자연수를 얘기했는데, 과연 자연수 집합의 크기보다 큰 집합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자연수보다 더 큰 집합인 정수, 유리수, 실수의 크기를 알아보도록하자. 정수는 Z, 유리수는 Q, 실수는 R로 놓고 앞으로 얘기를 전개해보겠다. 먼저 집합 Z 부터 보자. 자연수 집합 N과 Z를 함수관계로 만들때, 일대일 대응이 존재하면, 둘의 집합 크기는 같을 것이다. N은 Z의 진부분집합이고, N이 무한집합이므로 Z도 무한집합일 것이다. 둘 다 무한집합이므로, f : Z -> N 에서 일대일 대응인 f가 존재할 것이라는 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존재하면, 두 집합을 대등하다 볼 수 있을 것이다. f Z N 0 -->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