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외신의 의도를 왜곡해서 자화자찬하고 있는 모양이다.
전염병이 돌아 나라 경제나 민생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게 중요하지,
외국으로부터 받는 칭찬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실제로는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시선이라서 더 문제이다.
우려의 시선이 있으면 그런 시선을 보고서라도 개선해나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정부나 여당이 외신을 왜곡해서 자회자찬하는게 우선 순위에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정신승리를 하는데는 자신들의 실책을 저런 이미지로 상쇄시키려는 의도나
지금 상황까지 온 게 그들의 의도에 의한 것인데,
그것을 감춰버리려는 수작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간 행적을 쭉 보도록 하자.
전염병 환자가 한국으로 넘어오려는 의혹이 있으면 조사를 해서 격리시키는 등 방역을 해야할 것인데,
기사를 삭제해버렸던 사건이 있었다.
중국인 전염병 치료로 일부러 한국행? Chinese INTENTIONALLY going to Korea for treating epidemic?
참고
우한 폐렴은 외국인 혐오라고 부르지 말라하고 중국인을 받아들여 한국 전체에 퍼뜨리려는 수작
중국인 전국에 퍼뜨린다? Spreading Chinese all around Korea?
참고
별안간에 미국 독감이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는 보도를 하기에 이르렀다.
시선 돌리기 전략을 쓴 것 같다.
한국에 도는 전염병 대책에 신경을 써야할 판에
저런 식으로 시선을 돌리는 이유가 뭔지 의심스럽다.
Is American flu more dangerous than Corona Virus from Wuhan?
참고
우한 폐렴은 쓰지말래놓고 대구 코로나19 라고 쓰는 정부
급기야 마스크 게이트 의혹까지 있는 판국이다.
참고
이런 일련의 일들은 단순 실책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 정도의 실책이 보이면 나라를 운영할 자격이 없다고 봐야하고,
실책이 아니라 계획된 일이라면 천인공노할 반역자 놈들로 봐야할 것이다.
정신승리하지 말고 상황을 직시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막살인범 장대호 회고록 Memoirs from Daeho Jang who did homicide by spliting a body (1) | 2020.03.12 |
---|---|
구로 단체 감염자들을 신천지하고 엮어버리나? Making Infected people in Guro related with Sincheonji? (0) | 2020.03.10 |
마스크 게이트? Mask gate? (0) | 2020.03.09 |
진단보다는 의료 대응으로 For medical action than diagnosis (0) | 2020.03.02 |
민주주의 서울, 블록체인 투표 도입? Democracy Seoul, introducing block chain vote system? (0)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