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중국 전염병에 대한 포스트를 썼었다.
무서운 전염병들이 중국에 활개를 치고 한국도 위험하다는 내용이었다.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보자.
일단 코로나 환자가 국내에 입국했다는 기사이다.
지금 걸린 사람 하나 있을 뿐이지,
또 입국한 환자가 더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지금 흑사병도 유행하고 있는지라 폐렴형 흑사병에 대한 경계도 해야할 것이다.
공기로도 전염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무시무시한 전염병이라 할 수 있겠다.
타액이 섞이거나 접촉으로 퍼지는 걸 넘어
숨결만으로 원격적으로 전염시킬 수 있으니
공기가 가는 길은 알기힘들고 확장성이 있으니
전염병자 하나 생기면 어느 누가 전염될 지 모를 상황이다.
문제는 춘절을 맞아 한국으로 치료하러 오는 인원들이 있다는게 문제다.
기사 캡쳐한걸 보라.
폐렴형 페스트 환자도 포함될 수 있는 인원들이 무지막지하게 한국에 오면
한국에도 전염병이 돌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 인간들 치료한다고 제 때 치료받지 못하는 한국인들은 무슨 죄인가?
이 기사가 1월 21일 오후 5시에서 6시 정도에 쓰여진 거 같은데,
클릭해보면
별안간에 기사가 삭제되었다.
한국에 위협이 된다는 내용을 널리 알려도 모자를 판에
기사를 삭제하고 않아있다.
이게 인터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게스트로 두고
진행했던 내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삭제를 했으면 삭제한 이유를 알려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삭제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이 언론 기관이 저번에 얘기한 중국의 언론 여론 조작 전략의 끄나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자국민에게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심어줘야하는 상황에서 삭제를 해버리니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다.
북한도 위험하다고 막고 있는 판국에
한국은 도대체 중국인을 들이지 못해서 안달아 난 것 같다.
저런 일이 있으면 묻어둘 생각을 하지 말고
사실 확인은 확인대로 하고 일단 전염병 막을 생각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닌가?
폐렴이 미국까지 넘어간 상황에서 뻘짓거리하지말고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중국 놈들 못오게 하고는 싶지만 그게 안되면 검열을 빡시게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