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중국의 영향력이 상당한 것 같다.
특히 사람이 많다보니 사람 수로 하는 일들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여론 조작이나 대중 매체 장악 작업이 이런 류가 아닌가 싶다.
일단 그에 대해 나온 기사들을 훑어 보도록 하자.
일단 사람을 엄청나게 고용시키고
프로파간다를 퍼뜨리기 위해 전문 인력 군단을 구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많이 하는 일은 주로 댓글달기로 보인다.
댓글다는 양이 상당하다.
연간 4억개가 특정 목적을 향한다는 점이 참 무섭다.
댓글이 4억 개, 5억 개면 특정 사이트에만 한정된 규모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목적이 있다면 대형 사이트에서 작업을 할 것이고,
여론 분석을 업으로 삼지 않는 이상
댓글 작업하는 인간들 댓글이 다수일 것이므로,
그 사람들 생각대로 여론이 조정될 수 있을 것이다.
댓글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여론 조작을 하는 모양이다.
미국에 여론 조작을 위한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미국보다 일원화되고 개성이 부족한 사회라 여론 조작이 쉬운
대한민국은 과연 안전 지대일까?
특히, 지리적으로 한국이 중국편이 되었을 때 이점을 생각한다면
중국이 한국을 가만 놔둘 것 같지 않다.
여론 조작 방법중에 SNS에 좋아요 조작을 한다.
아래 기사를 보자.
전화기 만대를 사용해서 조작을 하고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저게 무려 2, 3년 정도 전의 기사이다.
위의 기사들도 작년에 나온 기사들도 있지만,
밝혀진 거 대충 짜깁기해도 이 정도면
여론 조작 계획이나 실행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상당한 규모로 이루어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단순히 댓글 작업 뿐만 아니라
언론 장악을 위해 서방 쪽에 돈 까지 뿌리고 있다.
뿌리는 규모를 보라, 연간 11조이다.
그렇다면 여론 장악을 위해 뿌린 돈이 얼마나 된다는 것인가?
저런 일을 하루 이틀 한게 아닐텐데 말이다.
여론 조작의 플랫폼까지 중국의 손아귀에 쥐려고 열심이지 않는가?
댓글, 좋아요 조작까지 합치면 시너지 효과는 장난이 아닐 것이다.
이런 상황이면 별 생각없이 여론을 믿으면 중국의 뜻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
요즘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던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면 지나쳤지
여론 조작을 전략적으로 중국이 유튜브를 그냥 지나칠 리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구독자가 이렇게 많을 채널이 아닌데 많다싶은 거는
중국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나 생각들긴 한다.
의혹단계라 사실인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니 여론을 너무 믿지말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개인 철학 체계를 튼실히 쌓기를 권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