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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구로 단체 감염자들을 신천지하고 엮어버리나? Making Infected people in Guro related with Sincheonji?

구로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자가 나온 모양이다.

이전에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든 곳이 신천지라서 그런지

신천지와 연관을 지으려는 모습이 보인다.

애당초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시키지 않았고,

입국자 연락처도 제대로 모른채로 뒀지 않았는가?

그리고 불안해하지 말고 일상생활을 하라지 않았는가?

그러고서 신천지 감염자가 생기니 신천지 대상으로 마녀사냥 하다시피 하지 않았는가?

사람 모이는 곳이 교회 밖에 없겠는가?

클럽같은 곳은 사람도 많이 모이고 위생적인 측면이나 사람들의 상태 등을 봤을 때,

교회보다 위험성이 컸으면 컸지 작지는 않을 것이다.

몸 성한 놈보다 술 취한 인간이,

정돈된 곳보다 난잡한 곳이 전염병에 더 취약하지 않겠는가?

중국인 입국금지 시키지 않을 때부터 바이러스가 온 곳을 돌아다닌 상태인데,

동선 파악이 무슨 의미인가 싶다.

구로 단체 감염자 중에 지하철 이용자가 있고,

서울에 지하철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동선 파악이 불가능 하다.

서울 사람들 다 코로나 조사할 것도 아니지 않는가?

바이러스 전파가 이 정도 단계이면

불특정 다수가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환자 파악보단 치료나 환자 처리에 대한 것이 우선적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계속 특정 단체, 지역을 포커싱 하고있는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