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우한 폐렴 때문에 나라가 혼란한 상황에서
중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를 하면 그렇게 혐오 하지말라고 하고 있는 한국,




아주 막역한 친구라면서 보다듬어 주지 못해서 난리다.
한국이 이렇게 따뜻한 나라인가 싶다.
한국은 어느 나라에게나 따뜻한 나라일까?
몇 개월 전에 일을 생각해보자.







기억이 나는가?
마트에서도 시민들이 모여서도 지하철에서도 군청 현수막에서도
반일 감정으로 난리를 피우지 않았는가?
또 반일 감정을 정부에서 부추기지 않았는가?
이건 타민족 혐오 아닌가?
왜 중국에게는 타민족 혐오 프레임 씌우면서 일본에게는 씌우지 않는가?
지금 우한 폐렴 바이러스 때문에 이 나라가 난리인데,
No China 시위가 일어나지 않는다.
전염병은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내수를 위축시켜서 경제에 위협이 되는 몸에 체감이 되는 원인인데,
No China 가 일어나지 않는다.
No Japan 운동을 일으켰던 세력이 조직적이었지 않았을까?
그들이 진정 애국을 위했다면, 지금 No China 운동도 일으키지 않았을까?
No China 운동도 다른 조직적인 세력이 있다면 왜 일어나지 않을까?
이번 정부의 태도가 달라서 그런건가?
여러가지 의문이 남는 사안이다.
그래, 반일 감정이 일제시대 때문에 생겼다고?
일제시대 지난지가 언젠데 그런 소리를 하는가?
지금 일본이 한국에게 피해주는 게 있나?
있더라도 한국이 잘못한게 있으니 그게 돌아온 것일 거다.
왜 수천년을 괴롭혀오고, 한국전쟁,
지금도 독스모그, 전염병, 강력범죄, 투기 등으로 한국을 괴롭히고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왜 반일 만큼 감정이 증폭되지 않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진정 반일 감정은 한국의 감정인가?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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