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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미국 하원 티베트 지지 법안 채택 House passes The Tibetan Policy and Support Act

중국이 우한 폐렴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미국이 티베트 지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은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티베트의 독립까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으로는 큰 위협이 될 것이다.

법안 내용은 이러하다.

티베트 정책·지지 법안은 중국 정부가 티베트(西藏) 자치구의 주도인 라싸(拉薩)에 미국의 영사관 설치를 허용하지 않을 경우 미국 정부도 미국 영토 내에 중국 영사관 추가 설치를 허용하지 않음.

인도에 망명정부를 세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승계 문제에 개입하는 중국의 당국자들에 대해 미국 정부가 제재를 가하겠음.

티베트 고원의 수자원 보호를 위해 미국 국무부에 대해 다국적 노력을 하도록 해라

'티베트 문제 특별 조정관'의 권한을 확대하겠다.

티베트의 독립성과 자치권이 커지게 되는 방향으로 법안이 정해진 것 같다.

과연, 중공 제국주의자들에게 강점된 티베트는 독립할 수 있을까?

다같이 외쳐보자

FREE TI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