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칼 보급을 하는데, 좋은 걸 보급하지 않고,
짝퉁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급을 했다는 소식이다.
이게 이전에는 미국 SOG사에서 씰스트라이크라는 칼을 특전사에 보급을 했는데,
작년 보급된 거는 그 칼이 아니라고 칼 만든 회사에서 말해 논란이 되었다.
그것도 일반 군인도 아니고 특전사에게 보급되는 무기인데 말이다.
의혹이 있는 것이면, 의혹을 해소시키고 일처리를 하는 식의 능동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는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피동적인 대처 후 보급을 강행하는 처사가 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 같다.
군 관계자들도 친중인사가 많은건지, 친중 정치인의 압박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여러가지 현상을 보면 국가 기관이 한국을 위한건지 중국을 위한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육군 최강 화력의 부대인 20사단 해체서부터
철책 해체까지 한국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