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가 확산된다고 해서 뉴스를 클릭했는데,
뉴스가 사라지면서 홈 화면으로 전환되었다.
이 타이틀이 논란이 된 모양이다.
이건 기억력이 좀 있으면 왜 논란이 되었을지 알만한 이야기 일 것이다.
우한 발 폐렴에는 우한 폐렴이라 부르지 말래놓고,
저런 짓을 했으니 욕을 안 먹을 수 있겠나?
잣대가 너무 엿가락 같지 않는가?
본디 잣대가 여기 다르고 저기 다르다면
잣대가 다른 이유를 정치적으로 보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우한 폐렴 초기에 어땠는가?
중국이 어려우니 보다듬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중국인 입국에 대해 상당히 나이브한 태도 아니었나?
심지어 미국 독감까지 끌어오면서 우한 폐렴 실드 쳤던게
한국 언론과 정부 아니었는가?
우한 교민 수용한답시고 한 곳이 남한 한 중간인 곳에다가 박아넣었던 게 정부 아닌가?
이러고서 발병자가 늘지 않길 바라는 게 이상한 게 아닌가?
지금 와서 부랴부랴 설치고 있고,
우한이란 이름은 붙이면 안되지만 대구는 버젓이 붙이고 있는 행태를 보면
중국 원인을 묻어두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대한민국은 왕조 국가가 아닌 공화국이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부와 언론이 되어야 할텐데,
중국에게 돈을 받아먹었는지 불알을 잡혔는지
공화국의 제기능을 못하는 이 나라는 누굴 위한 나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