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3월 8일 UFC 248 메인 이벤트 경기를 할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요엘 로메로가 기자 회견(Press Conferance)을 하고,
서로 대면을 하면서 했던 춤 대결이 인상적이었다.
춤 대결 중 요엘 로메로가 백 덤블링을 했었는데,
옷을 차려입은 상태로 백 덤블링을 함으로써 아직도 탄력이 살아있음을 보여줬다.
그의 나이가 만 42세, 한국 나이로 44세 인 걸 생각하면 참으로 괴물같은 신체 능력이다.
이 경기는 로메로의 체력과 나이 때문인지 로메로가 언더독이다.
챔피언 십이라 5라운드 싸움이고, 체력 안배에 신경써야 하므로 타격전 양상으로 벌어질 듯 한데,
아데산야가 카운터 스타일에 타격 정확도가 높은 것을 높게 평가해
아데산야가 유리하다는 평이다.
로메로도 마냥 무식한 괴물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꽤 영리하게 싸우는 편이라
경기 결과나 양상이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 이벤트이다.
대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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