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뮤니티에 퍼져가고 있는 글이다.
메르스 때는 치사율이 높아도 감염경로가 명확하게 정해지는 편이었는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걸리는 질병이라 사망율이 더 낮을지라도
훨씬 무서운 병이다.
참고로 건대는 중국인이 많이 몰린 곳이다.
중국인이 몰린 곳 부터 이 바이러스가 쭉 퍼지는 모양이다.
퍼지는 경로도 불확정적인데, 증세도 없이 걸리는 무서운 바이러스이다.
저기 건대에서 쓰러진 환자도 갑자기 쓰러진 거 아니겠는가?
치사율 이런거 떠나서 메르스는 쨉도 안될 정도로 무서운 바이러스로 보인다.
그런데 메르스 때 설치던 인간들 이번사태 때는 왜 그리 조용한지 모르겠다.
뒤늦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메르스와 너무 다르다.
메르스 때는 지가 먼저 나서서 준전시 상황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거에 반의 반도 안 설치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아얘 자국민 철수 계획까지 세워 실행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메르스 때 보다 정부 대처가 너무 느슨해보인다.
제대로 된 대책도 내놓지 않고 걱정마라고 하는 수준이니,
뭘 믿겠나? 중국인들은 있는대로 다 받아들이면서 말이다.
국민들의 생명보다 경제교류 따위가 더 중요한가?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따스이 보다듬을 건가?
도대체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