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블라코비츠와 코리 앤더슨이 UFC FIGHT NIGHT 167에서 붙었을 때,
존 존스가 친히 방문을 했다.
방문 목적이 무엇이었겠는가?
저들 중 승자와 붙으려고 한 게 목적이 아니겠는가?
도미닉 레예즈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었으니 충분히 행동은 이해가 간다.
저 경기에서 이겼던 얀 블라코비츠가 존 존스와 붙게되는 그림이 그려졌는데,
배당을 보도록 하자.
보다시피 존 존스가 압도적으로 탑독이다.
존 존스는 안면 방어가 철저하고 리치가 UFC에서 가장 긴 만큼 상대방 거리 밖에서 싸운다.
그렇기 때문에 존 존스의 다리를 묶을 킥과 순간적으로 파고들어가는 탄력이 없으면 방도가 없다.
티아고 산토스나 도미닉 레예즈는 킥과 스피드 탄력이 있어서 존 존스가 힘들어 했었다.
블라코비츠가 펀치력이 있긴하지만, 아주 강한 편은 아니고,
킥이나 탄력, 스피드가 출중한 선수가 아니라 존 존스가 쉽게 승리를 가져갈 거란 예상인듯하다.